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.

아름다운 아베마리아

by 하양이24 posted Dec 27, 2017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ESC닫기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

흔들리는 아득한 하늘처럼,

스스로 일어서는 대잎 외침

부용지 밤푸른 수면 가랁히듯

그렇게 나를 잠재워다오

 

XD9tFXf.jpg