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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목소리 들리지 않아도 귓가에 쟁쟁한 것은

그대 오늘도 내 안에서 아침을 여는 까닭입니다

그대 모습 보이지 않아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것은

나는 오늘도 그대 안에서 처음 눈뜨는 이유입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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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그기고 그리움

  2. 이제 단추를 채우면서

  3. 내가 여전히 나로 남아야 함은

  4. 그리운 우화의 강

  5. 나 그대안에서 눈뜨는 아침

  6. 속절없는 그리움

  7. 아시나요 딩신은..,

  8. 항상 그를 위해서라면

  9. 나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

  10.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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