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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속삭이자 속삭여 보자

by 프리지아리 posted Jun 05,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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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 기다림과 설렘으로 가득했던 날들을

쏟아내고 쏟아내어

밤이 다 지나가도록

속삭이자 속삭여 보자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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