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디에 있든 서로를 기억하고
그리워 할 수 밖에 없는 것도
처음부터 나눠지지 않는 영혼을
반으로 나눠 가졌기 때문일 겁니다.
어디에 있든 서로를 기억하고
그리워 할 수 밖에 없는 것도
처음부터 나눠지지 않는 영혼을
반으로 나눠 가졌기 때문일 겁니다.
그대 아름다운 날에 그리고
그대 영혼의 반을
그대 우리 진실의 촛불을 켜자
그대 힘들고 지칠 때
그대~ 슬픔까지 사랑하소서
그대가 나에게
그대는 알까
그때 세 소년거지가 나를 지나쳤다.
그래서 사랑이다
그래요, 산다는 게